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오.늘.은

170805. 등갈비찜 먹으러 친구네 출동!

 

 

 

2017.08.05

 

 

저녁에 짝꿍 친구부부가 등갈비찜을 해준다고 해서,

술 사들고 놀러갔다 왔다.

 

야들야들한 등갈비찜.

어떻게 만든거니,

감탄하며 허겁지겁 먹었다.

 

 

 

임산부가 있어서 무알콜맥주도 함께 사갔는데,

맛이 궁금해서 나도 하나씩 사먹어 봤다.

 

그런데 완전 그냥 맥주맛ㅋㅋㅋ

산미구엘은 약간 신맛이 나고, 클라우스탈러는 그냥 일반 맥주맛 같았다.

맛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장염걸리거나 속이 안좋을때 종종 사먹을것 같다.

 

 

 

 

친구네 부부랑 배터지게 먹고 수다떨다가 새벽에 귀가.

 

새벽운전은 무서워무서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