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6
오늘은 내 짝꿍 생일기념 가족모임이 있어, 친정에 다녀왔다.
우리가 간곳은 동네 근처에 있는 필녀의 한정식.
음식이 깔끔하게 나와서 좋긴한데,
그릇들이 다 도자기라 서빙하시는 분들이 힘들듯;;
우리는 화,목정식 (32,000원)을 먹었는데,
음식 가짓수는 많지만 양은 적당하게 나오는거 같았다.
짝꿍은 아빠랑 소주한잔하고,
엄마랑 나랑 언니는 조카보느라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ㅎㅎ
밥 다먹고 친정가서 조카와 재미지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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