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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Sep,2015 Taiwan

2015.09.16~19 왁자지껄, Taiwan(대만) 여행기 :D #1




2015.09.16 ~ 2015.07.19 (3박 4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 

언니와 엄마 아빠는 여행스케쥴을 7일로 잡아서 먼저 출발하고,

나랑 내 짝꿍, 그리고 후니는 4일 여행으로 계획해서 나중에 출발했다.


언니가 숙소도 잡고 패키지도 잡고, 모든 일정을 계획했기 때문에,

우리는 열심히 쫓아다니기만해도 되는 맘 편한 여행이었다.



















공항을 향하는 길, 출발하기 직전의 비행기는 늘 맘이 설렌다 :)

대만으로 출발!



















대만에 도착해서 언니와 엄마, 아빠가 있는 숙소로 향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내려야할 정거장을 지나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너무 목이 말라 사먹었던 커피 :)

통이 특이해서 사긴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


버스에서 내려 숙소근처로 가니,

언니와 아빠가 마중나와 있었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였는데,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어 이동이 편리했다.


엄마,아빠,언니랑 함께 햇반으로 아침을 간단히 먹은후,

우리는 바로 용산사로 향했다.






















용산사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대만은 지하철안에서 음식섭취를 하면 안된다고 한다.

난 생각도 못하고 껌 씹고 있었다가,

타고 있던 승객분이 뱉아야한다고 제스처로 알려주셔서,

바로 종이에 싸서 버렸다.















 


 

드디어 도착한 용산사,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관광객들도 많고 향피우는 사람들도 많았다.


용산사를 천천히 둘러본뒤,

우리는 근처에 있는 역사거리와 영화촬영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영화촬영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게 많아,

내 짝꿍이랑 사진찍기 좋았지만,

날이 너무 더워 빠르게 한바퀴를 돌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올 시간이 된 후니를 마중다녀왔다.



















드디어 완성체가 된 우리가족 :)

후니가 오자마자 언니가 예약한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다녀온곳은 101타워 근처에 있는 키키레스토랑이었다.

언니가 예약을 미리 해놔서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 곳에서 대만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입에 잘맞아서 엄청 먹었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들 하고, 배를 든든히 채운뒤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면세점샷 찰칵!

역시 화장품은 면세에서 사야지~! 하며, 여행 첫째날을 마무리했다.

















### Reum-E Taiwan Part.2 Comming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