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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Jul,2014 Phuket

2014.07.16~19 좋은인연, Phuket(푸켓) 여행기 :D #1








2014.07.16 ~ 2014.07.19 (3박 4일)

 

내 짝꿍이랑 처음 떠나본 패키지여행.

 

나는 예전에 세부를 갔을때 패키지로 다녀봤지만,

짝꿍은 패키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조금 편한 마음으로 가자 해서 다녀온 푸켓.


패키지이기 때문에 딱히 알아볼건 없었지만,

우리가 첫째날 오후 2시쯤 도착예정인데다, 가이드와는 둘째날부터 같이 다닐 예정이여서,

첫째날 간단하게 할것만 알아보고 출발했다.

 


















우리가 탔던 타이항공.


생각보다 자리가 넓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고,

기내식도 맛있어서 2번먹고 싶었다 :)


















비행기에서 보는 하늘은 언제나 이쁘다.


















우리가 묵은 노보텔빈티지리조트.


빠통비치에서 굉장히 가까운데 위치하고 있어 선택했다.

저렴한 가격에 생각보다 객실도 깨끗했고,

수영장도 넓어서 놀기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짐부터 풀고 곧장 수영장으로 고고!


















생각보다 물이 깊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었는데,

둘 다 수영을 못한다는 슬픈이야기가.. 또르르..


다음에는 이런 수영장 있는 리조트를 간다면 튜브를 챙겨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짝꿍이랑 물놀이를 끝내고 좀 자다가 오후 늦게 리조트를 나왔다.


나오자마자 간곳은 바로 마사지샵!

리조트근처에 유명한 마사지샵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그냥저냥이였다.


마사지를 받고나니 해가 저물어서 짝꿍이랑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간곳은 넘버5라는 곳이였는데,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먹었다.


우리 입맛에 맛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팟타이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그릇 더 먹고올껄 후회했다..;;


















밥을 다 먹고 가이드가 마지막날 갈꺼라고

가지말라던 빠통비치를 가봤는데, 너무 신세계였다.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빠르게 한바퀴를 돌고 내일 일정을 위해 숙소로 향했다.


어차피 여긴 마지막날에도 오니까.. 라는 마음을 가지고..
















### Reum-E Phuket Part.2 Comming Soon! ###